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

금요일부터 오늘까지..
밥하고 청소하고 애들 봐주는 시간을 뺀 나머지 시간은
전부 색실하고 보냈다.

머리속에 돌아다니는 많은 생각을
바늘로 꼭꼭 눌러
아무 생각없는 듯..
남들 보면 정말 세상에 젤 편한 사람 모냥 아무렇지도 않게 수만 놓았다..

2주일동안 했던 수를 이번 껀 3일만큼 끝냈으니..
정말..열심히 놓았다..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저많은 꽃을 ..잎을..하루만에 다 놓았으니..
손에 모터 달은 것도 아니고..
지정신 아니었던 듯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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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두리를 징거주나 그대로 두나..고민중이기긴하지만
그대로 둘까 싶다..
몇군데 미운데가 있긴 하지만 미운 모습 그대로 둘려고..

내 마음은 어둡기 한정없고
어수선하기 이를 데 없는데
손끝이 만들어내는 작업은
화사하기만 하니
이 무슨 조화속일까..
다행인지..
아닌지..

다행이지 뭐..
내 마음같이 수가 놓여졌더라면
보지도 못할 정도였을텐데..
다행이다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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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녀석이 원천유물..결국 원본..인데
원본과 ..참..다르다 ㅋㅋㅋ
수띠.로 사용되던 조선시대의 유물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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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
.
오늘 저녁은 수는 잠시 접어두고
소품 몇개 만들어야겠다..
옷 만들거도 하나 구상하고..

잡다한 생각들 말고
이런 생각들만 하고..
이런 작업들만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..ㅡ.ㅡ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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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혜원